기사리스트
경남거제서, 납품업체와 공모 8억상당 손해 현장책임자 등 11명 검거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경남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납품업체와 공모해 회사 자재를 빼돌리는 등의 방법으로 8억원 상당의 손해를 가하거나 횡령한 현장책임자, 납품업체 대표 등 11명을...
부산해경, 이기대 엔진고장 표류 요트 구조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세영)는 6일 오전 11시7분쯤 부산 이기대 동방 1.3마일 해상에서 엔진고장으로 표류중이던 요트 A호(4.5톤, 승선원 2명)를 구조했다고 밝...
김해중부서, 친척 가장 축의금 4100만원 절취 50대 검거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김해중부경찰서(서장 김상구)는 결혼식장에서 친척으로 가장해 축의금이 든 종이가방을 절취한 피의자 A씨(53)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신속한 탐문수사로 도주차량 검거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교통사고 야기후 현장조치 없이 도주한 50대 여성운전자 A씨를 특가법(도주차량)혐의로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
울산지검, 대출사례금 수수·불법대출 금융비리 사범 19명 적발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울산지방검찰청(검사장 한찬식)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대출 사례금을 수수하고 불법대출을 성사시켜 준 금융기관 임직원(신협, 농협, 새마을금고) 및 대출브...
SKT 임원 운전기사 2명, 필로폰 투약하다 덜미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최근 국내 유명 대기업 직원 2명이 서울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려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이 SK텔레콤 임원 운전기사인 것으로 파악됐다. ...
중국 공유경제, 미래 블루오션으로 각광
중국의 공유경제가 민간생활에 빠르게 스며들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17일 코트라 상하이무역관에 따르면 2020년까지 공유경제 교역액은 GDP의 10% 이상, 2025년까지 2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국가정보센터 공유경제연구센터와 ...
블록체인으로 새로운 전자정부…행자부, 정책토론회 개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과 더불어 미래 전략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전자정부에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행정...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이물질 발견에 ‘전전긍긍’.. 독일업체 수입분유 세슘 검출 파장 ‘촉각’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일동후디스(대표이사 회장 이금기)가 최근 독일 분유 ‘압타밀’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이어 산양분유에서 각종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일동후디스, 직원 개인사찰 논란... “앱 탈퇴 압박도”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일동후디스(대표이사 회장 이금기)가 직원 개인사찰 논란에 휩싸였다. 사건의 발단은 회사의 익명 불만 커뮤니티인 '블라인드 앱'에서 나타났다. 블라인드 앱 일동후...
중국 공유자전거 시장 규모, 2020년 2억위안 이상 전망
중국 공유자전거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2020년까지 시장규모가 2억 위안 이상까지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8일 코트라 광저우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IT시장조사 전문기관 아이미디...
화폐 생산 중단 덴마크, 노숙자 기부도 모바일페이 ‘선호’
올해부터 덴마크가 화폐 생산을 중단하면서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한 디지털 화폐가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덴마크 중앙은행은 지난달 1일부터 동전, 지폐 등 모든 화폐 생산 ...
덴마크 검찰, 정유라 송환 결정 지연…“추가 정보 필요”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국내 송환 여부를 검토 중인 덴마크 검찰이 한국 특검에 추가 자료를 요청했다. 27일(현지시간) 덴마크 검찰은 한국 특검이 요...
이상호 “문재인, 삼성X파일 특검 막아... 재벌개혁 진정성 의심”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17일 '삼성X파일' 사건의 수사를 막은 장본인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였다고 주장했다. 이상호 기자는 삼성X파일 보도로 인해 MBC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유족, ‘악성루머’ 게재 네티즌 고소... "좌시 않을 것”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유족이 네티즌 2명을 고소했다.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김대중 평화센터는 고인의 유족 측이 지난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