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리스트
블록체인으로 새로운 전자정부…행자부, 정책토론회 개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과 더불어 미래 전략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전자정부에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행정...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이물질 발견에 ‘전전긍긍’.. 독일업체 수입분유 세슘 검출 파장 ‘촉각’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일동후디스(대표이사 회장 이금기)가 최근 독일 분유 ‘압타밀’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이어 산양분유에서 각종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일동후디스, 직원 개인사찰 논란... “앱 탈퇴 압박도”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일동후디스(대표이사 회장 이금기)가 직원 개인사찰 논란에 휩싸였다. 사건의 발단은 회사의 익명 불만 커뮤니티인 '블라인드 앱'에서 나타났다. 블라인드 앱 일동후...
중국 공유자전거 시장 규모, 2020년 2억위안 이상 전망
중국 공유자전거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2020년까지 시장규모가 2억 위안 이상까지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8일 코트라 광저우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IT시장조사 전문기관 아이미디...
화폐 생산 중단 덴마크, 노숙자 기부도 모바일페이 ‘선호’
올해부터 덴마크가 화폐 생산을 중단하면서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한 디지털 화폐가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덴마크 중앙은행은 지난달 1일부터 동전, 지폐 등 모든 화폐 생산 ...
덴마크 검찰, 정유라 송환 결정 지연…“추가 정보 필요”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국내 송환 여부를 검토 중인 덴마크 검찰이 한국 특검에 추가 자료를 요청했다. 27일(현지시간) 덴마크 검찰은 한국 특검이 요...
이상호 “문재인, 삼성X파일 특검 막아... 재벌개혁 진정성 의심”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17일 '삼성X파일' 사건의 수사를 막은 장본인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였다고 주장했다. 이상호 기자는 삼성X파일 보도로 인해 MBC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유족, ‘악성루머’ 게재 네티즌 고소... "좌시 않을 것”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유족이 네티즌 2명을 고소했다.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김대중 평화센터는 고인의 유족 측이 지난 6일...
우병우 지인 “우병우, 盧 검찰수사 당시 물적 증거 없다고 고백”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고 노무현 대통령 검찰조사 당시 “물적 증거가 없었다”는 발언을 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
‘박연차 수사’ 이인규, ‘반기문 3억 수수’ 보도 언론사에 손배소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58)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과거 검찰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3억원을 줬다고 진...
정유라, 4주 구금명령에 흐느껴 울기도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3일 덴마크 법정에서 4주 구금명령을 받고 흐느껴 우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인 미디어 '길바닥 저널리스트' 박훈규 PD는 이날...
박연차 “‘반기문 23만 달러’ 수수, 말도 안 되는 소리” 강력 부인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은 자신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23만 달러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이를 강력 부인했다.박 전 회장은 지난 25...
‘제2회 부산 사회적경제 영화제’ 20∙21일 개최
‘제2회 부산 사회적경제 영화제’가 20, 21일 이틀 동안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올해로 2회를 맞은 부산사회적경제영화제는 (사)사회적기업연구원과 부산시 사회적기업센터의 주최·...
경기 광주 포장업체 비닐하우스서 화재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의 한 농산물 포장업체 비닐하우스에서 12일 오전 11시 40분께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비닐하우스에서 근무하던 작업자 40여 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와 샌드위치 패널로 된...
“내 것 도난당했다”...활어차 수족관 덮개 훔친 50대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전북 군산경찰서는 9일 활어차 수족관 덮개를 훔친 혐의(절도)로 배모(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배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1시 20분께 군산시 한 음직점 주차장에서 김모(48)씨의 활어차 수족관 덮개(5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