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리스트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763명·사망자 7명... 확진자 5명 중 3명 '신천지 관련'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4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207명(전일 16시 대비 161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763명이 확진됐으며, 이 중 738명이 격리 중이...

대구지역 첫 사망자 38번 환자 딸 SNS에 호소 "임종도 못지켜... 신천지 아냐"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첫 사망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이 지난 23일 SNS를 통해 다수 매체에서 보도한 신천지 관련 내용은 거짓보도라고 주장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3일 오후 '코로나...

국민 10명 중 8명 이상, 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연기 "공감"

지난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교육부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오는 3월2일에서...

확진자 556명 중 55.6%가 신천지 관련... "신천지 관련 조기진단해야 확산 막아"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확산을 막을 변수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들의 2·3차 전파 차단을 꼽았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3일 오후 충북 오송 ...

"찜질방 왔다가 갇혀벼렸다" '부산서면 찜질방 현황' 제목의 영상 커뮤니티에 공개

23일 오후 7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잠정 폐쇄된 부산진구 네오스파 찜질방의 실시간 상황이 공개됐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금 부산서면 찜질방 현황’이란 제목의 영상에...

'코로나19' 확진자 500명 돌파, 확진자 556명·사망자 5명... 확진자 더 늘어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3명 늘어나면서 국내 확진 환자는 556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123명이 추가로 확...

[속보] 국내 5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50대 여성

코로나19 국내 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구지역 코로나19 첫 사망자는 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A(56·여)씨다.숨진 A씨는 호흡관란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

정 총리, 확진자·사망자 나온 대구·청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

국내 코로나19 환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가 43명에 달하고, 지난 20일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청도대남병원에 20년 넘게 입원해 있던 환자가 신종 코로나...

코로나19 감염증, 보수와 진보층 엇갈린 평가... 경각심 '증가 vs 감소'

두달여 전에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에 대해 국민 절반 수준이 첫 확진자 발생했을 때 비해‘증가’했다는 응답이 44.9%로 가장 많았으...

국내 코로나19 환자 총 82명 늘어... 전체 환자 중 59%가 대구·경북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환자 수가 8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4시 기준 51명이던 환자 수가 밤사이에 31명으로 늘었다. 31명 중 30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성동구에 거주하는 78세 남성... 지역사회 감염 우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동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성동구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성동구 사근동에 거주하...

중국, 코로나19 총 확진자 7만4129명... 사망자 2000명

19일 오전 후베이성 보건당국이 사이트에 공개한 성명을 통해 전날 0시부터 24시까지 발생한 추가 사망자와 확진자 수를 발표했다.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

31번째 확진자도 코로나19 감염경로 몰라... 질본 "감염원 특정 못하면 지역사회 감염"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첫 확진자인 31번째 확진 환자마저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하면서 해당 환자의 접촉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 국내 29·30번째 확진자도 국내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

정부, 원인불명 폐렴 환자 코로나19 진단 검사 확대... 지역사회 전파 선제적 대비

정부가 지역사회와 의료기관 내 전파 차단을 위해 해외여행력과 무관하게 원인불명 폐렴 환자에 대해선 의사 판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확대키로 했다. 해외 ...

국내 첫 해외여행·확진자 접촉 없이 감염된 29번 환자, 아내도 확진 판정... 감염경로 '오리무중'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82세(1938년생) 한국 국적 남성인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를 두고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