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로 입국해 마사지사로 일한 태국 여성 25명 검거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관광비자로 입국해 무허가 마사지 업소에서 일한 태국 여성들과 한국인 업주가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밀실을 만들고 예약한 손님만 받는 등 경찰의 단속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었다.부산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네가 먼저 추월했잖아”...벽돌로 상대 운전자 폭행한 40대 구속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도로에서 상대 차량 운전자가 욕설하며 추월하자 뒤따라가 벽돌로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남원경찰서는 10일 상대 차량 운전자를 벽돌로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이모(45)씨를 구속했다.이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 35분께 남원시...‘전자발찌 차고’ 이웃 50대女 폭행·금품 훔친 40대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가 이웃집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0일 이웃집에 침입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김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태국서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 24명 붙잡혀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대구지방경찰청은 10일 외국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오모(3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접속해 도박한 혐의(도박)로 양모(32)씨 등 17명도..."죽으러 왔다" 경찰서서 30대 분신...경찰 등 2명 부상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30대 남성이 경찰서에서 분신자살을 시도해 제지하던 경찰관과 함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9일 오전 8시 46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 본관 1층 로비에서 양모(39)씨가 라이터로 몸에 불을 붙였다.불은 양씨의 분신...'좋은 투자정보있다' 친구들에 45억 사기 30대 징역형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공기업 인턴사원을 그만둔 뒤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던 A(34)씨는 스포츠 토토에 빠져 수백만원을 잃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용카드 대금 200만원을 내라는 청구서까지 날라왔다.돈을 마련할 길이 궁하자 그는 아버지가 중견기업 대표라는...10대 성매매녀 목에 개 목줄 채워 감금..실형 선고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또래인 10대 청소년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금한 남성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윤승은)는 8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영업행위 등) 등 혐의로 기소된...절도 현행범, 경찰 지구대서 조사받다 도주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절도 혐의로 현행범으로 붙잡혀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50대 남성이 달아났다. 경찰은 당시 남성에게 수갑을 채우지 않은 상태인데다가 도주사실도 늦게 파악해 피의자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7일 오전 11시 7분께 부산 동구 ...선거법 위반 최평호 경남고성군수 당선무효형…"항소"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최평호(68) 경남 고성군수에게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성원 부장판사)는 7일 오후 열린 이 사건 선고공판에서 최 군수에게 공직선거법..."나이도 어린게" 직장동료에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자신에게 욕설했다는 이유로 직장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전모(29)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전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 26분께 수원시 영통구의 대학가 거리에서 같은 식당 종업원인 A(2..."성폭행당했다" 여대생 무고...상대 남자 반전 카드는 '녹음파일'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여대생이 마음에 든 남성과 합의해 성관계를 맺은 후 "성폭행당했다"고 무고했다가 상대 남자가 대화 녹음파일을 공개하는 바람에 범행이 들통났다. 여대생 A(21)씨는 지난해 7월 12일 오전 4시께 모텔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 무리에..."대기업 취업시켜 주겠다" 4억원 받은 30대 영장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전남 여수경찰서는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5월까지 여수의 모 대기업에 근무한 이씨는 지난해 5월 "자신에게 돈을 주면 대기업에 취업시...‘언론사 사칭해 불법 여론조사’ 기획사 대표 벌금형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4·13 총선을 앞두고 언론사를 사칭해 불법 여론조사를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기획사 대표 고모(46)씨와 여론조사원 등 2명에게 각각 벌금 200만 원과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고씨는 지난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