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리스트
중국, 코로나19 사망자 총1355명 증가... 확진환자 6만명 '근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사망자 및 확진환자 수가 꺽일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국 후베이(湖北)성은 13일 0시 현재 후베이성에서만 242명이 추가로 사망하...
잠복기 14일 공식 깨지나... 28번째 환자 잠복기 18일 논란, 질본 "근거 불충분"
28번째 환자(31세 여성, 중국)가 확진자와의 접촉일로부터 잠복기인 14일을 넘겨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과정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보건당국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
꺽이지 않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중국 사망자 1천명 넘어... 확진자 4만2638명
중국내에서 사망자와 확진자의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사망자 1000명을 넘고, 확진자는 4만2000명 선을 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사...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28명으로 늘어... 3번환자 지인·30세 중국 여성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28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9시 현재 1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28번째 환자는 30세 중국인 여성으로 지난...
제때 검사만 됐어도... 27번환자 선별진료소서 놓쳐, 시어머니·남편 2차 감염
2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37세 여성, 중국인)가 중국 광둥성에 머물 때부터 기침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까지 찾았지만 폐렴 증상이 없어 독감 검사만 받고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
정부, 우한에 남은 우리 국민 데려온다... '3차 전세기 투입' 100여명 귀국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 중수본 브리핑에서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24명, 우한교민 확진자 1명 추가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해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던 교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우한 ...
중국 신종 코로나 사망자 총 636명... 확진자 3만1161명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앙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중국내 사망자와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사이트를 통해 7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속보] 우한 방문자 30명 연락두절… 외국인 29명
6일 14시 현재 우한 방문자 중 30명이 연락두절이라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밝혔다. 이중 외국인은 29명으로 파악됐다. 질본은 경찰청과 연계해 연락이 두절된 사람들의 행적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가격리 동안 생활비는? 4인가족 기준 한달 123만원 지원... 직장인은 '유급휴가'
자가격리 조치가 내려진 접촉자들에 대한 지원책이 나왔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의 모든 접촉자를 자가격리 조치하면서 격리 기간이 14일 이상이면 1개월분 생활지원비와 유급...
질본, 신종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23명 확진... "역학조사 진행 중"
6일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6번째 환자의 접촉자, 15번째와 16번째 환자 가족...
국내 12번 환자, 접촉자만 하루새 361→666명 늘어... 서울·강릉·부천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국내 12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361명에서 666명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2번째 환자인 48세 중국인 남성과 접촉한 인원은 666명으로 확인됐다. 하루 만에 3...
3월까지 7만 中유학생 입국 예정... 유은혜 장관, 대학 개강연기 권고할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 중국 유학생 7만여명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전국 대학들의 개강 연기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유 ...
보름 동안 동선 파악 안된 16번째 확진 환자, 1.19~2.3일간 동선 촉각
16번째 확진 환자인 42세 한국인 여성이 4일 오전 10시 현재 격리 치료 중인 가운데, 3일 전남대학교 병원에 내원하기 전까지 최장 보름기간이 방역 사각지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환자는...
16번째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태국 여행한 42세 한국 여성
4일 오전 10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번째 환자(42세 여성, 한국인)가 태국 여행 후 지난달 19일 입국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