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리스트
와이파이 성희롱, 누리꾼 경악…“생각 없는 남학생들이 장난삼아 한 행동”
부산의 남자 고등학생들이 ‘핫스팟(공동와이파이)’ 제목으로 여자 고등학생들을 성희롱해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피해 여학생들은 지난 29일 성희롱을 한 남학생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
이재명 협박 제기, 하태경…“비리백화점과 비슷한 문제투성이”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혜경궁 김씨' 검찰 조사 중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를 거론한 것은 '내 아내를 건들지 말라'는 협박을 한 것이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이...
미얀마 한국인 실종, “사건 접수 직후 담당 영사를 현장에 급파”
미얀마에서 한국인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져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지난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미얀마에서 트래킹 중 40대 한국인 1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실종된 대한...
'사람과 운동', 박원순 서울시장(서울시체육회장) 노동자 인권침해·노동법 위반으로 검찰 고발
체육시민단체 ‘사람과 운동’은 지난 26일 박원순 서울시장(서울시체육회장)을 노동자 인권침해 및 노동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사람과 운동’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 자진 귀국 요구에도 '묵묵부답' 마이크로닷 부모, 범죄인 인도 청구 검토
검찰이 경찰의 자진 귀국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의 부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를 검토 중이다.청주지검 제천지청 관계자는 29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경...
게임이 뭐길래... 직장 동료 개인정보 이용 카톡 게임 아이템 구입한 40대 실형
직장 동료 개인정보를 이용해 수백만원대의 카카오톡 게임 아이템을 구입한 4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前 청와대 민정수석 부인, 가족회사 자금 개인용도로 사용... 벌금형
우병우(51)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내 이민정(50)씨가 가족회사 정강 명의 신용카드나 회사 운전기사, 차량 등을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등 회사 자금 총 1억5800여만원을 사적 용도로 쓴 혐의 등...
출산장려금에 네티즌 반응보니 "250만원 받자고 낳겠나"
출산 장려금이 확정됐지만 네티즌 반응은 심상치 않다. 내년 말부터 산모에게 출산장려금을 일시불로 지급하기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에 대한 결정에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신분당선, "이 정도면 헬분당선"...상하행선 모두 지연에 네티즌 원성 폭발
신분당선 고장으로 이용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신분당선은 최근 양방향 고장으로 지연 운행이 지연되며 네티즌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분당선 또 고장....
공지영 폭로에 ‘심상대 작가의 팔은 가제트?VS지금이라도 고소’...네티즌 ‘엇갈린 반응’
소설가 공지영이 심상대 작가에게 과거 당한 성추행을 고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술자리에서 심상대에게 당했던 성추행 당시를 회상하며 ‘내 ...
레미콘 8중추돌, 영상 공개…“트럭은 통과할 수 없는 1∼2차로 사이를 비집고…”
경기도 분당 내곡 간 고속화도로에서 레미콘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28일 익명의 제보자는 한 매체에 "피해자들도 사고의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제보를 ...
'채용 비리' 혐의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前 사장 등 2명 기소
2급 직원 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주고 측근을 채용한 황준기 전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김모 인천관광공사 마이스(MICE)사업처장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성규 부장검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황 전 사장(63)과 김 처장(46)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황...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성공... 151초 간 연소돼 목표 연소 시간 넘겨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75톤급 액체엔진 1기로 구성된 시험발사체가 28일 오후 4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날 엔진은 151초 간 연소돼 목표 연소 시간인 140초를 안정적으로 넘겼다.이로써 ...
서울 종로구 고시원 화재 참사, 원인은 전열기... 301호 거주자 체포영장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26일 301호 거주자 박모(72)씨씨에 대해 중실화 및 중과실치사상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 27일 영장이 발부됐다고 28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일정한 거주지가 없어 신병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었다는 게 발부 사유"라고 전했다.종로경찰서는 이...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그 즉시 고함을 치고 고소하려는 나를 다른 문인들이 말렸다”
소설가 공지영이 소설가 심상대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공지영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평생 단 한번 성추행을 이 자에게 당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