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리스트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별세, 망언 논란 재조명 "세월호 추모집회 일당 6만원"

정미홍(58) 전 KBS 아나운서이자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이 25일 새벽 별세했다. 대한애국당은 당 홈페이지에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셨다. 유족의 입장으로 장...

23개월 어린 천사 '성민이 사건' 재조명

지난 2007년 울산 H어린이집에서 벌어진 일명 '성민이 사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2007년에 발생한 이 사건은 어린이집에서 벌어졌던 아동학대로 인해 23개월 성민군이 사...

'댐 붕괴' 라오스, 6개 마을 초토화···"수백명 실종·이재민만 6600명"

라오스 댐 붕괴로 인해 다수가 숨지고 수백명이 실종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라오스통신(KPL)은 24일 전날 밤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 주에 건설된 세피안-세남노이댐이 붕괴해 인근 6개 마을에...

내일(25일) 날씨, 중북부 낮 한때 소나기···더위 해소엔 '역부족'

내일(25일)도 무더위가 지속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서울과...

여수 성심병원 6개월간 휴원, 병원 경영 수사촉구 "이사장 병원을 사조직처럼 관리"

지난 23일 시작으로 여수를 대표하는 종합병원 ‘여수 성심병원’이 경영 악화를 이유로 6개월간 휴원에 들어간다. 국세청 자료에 의하면 여수 성심병원은 1984년 개원한 이후 2016년 1억 원 적...

라오스, 세피안-세남도이 댐 붕괴 "6개 마을 홍수 수백명 실종" SK건설 연관은?

라오스에서 지난 23일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댐이 붕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24일 댐 붕괴로 인근 6개 마을에 홍수가 발생해 다수가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했다고 라오스통신(KPL)이 보도했다...

횡령, 매각의혹 '여수성심병원' 23일부터 휴원

여수시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인 ‘여수성심병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지난 23일부터 6개월간 휴업에 들어갔다. 1984년 9월에 개원하여 본관, 신관, 별관 3개동이 있을만큼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

폭염속 최대전력수요 9100만kW돌파로 재경신, "전력예비율 7%대"

재난으로 인정될 정도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최대전력수요가 24일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 8%선을 고수했던 예비율이 처음으로 7%선까지 떨어졌다.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4일...

"불친절해서 불질렀다" 편의점에 방화한 40대男 구속

불친절을 이유로 편의점에 불을 질러 편의점 주인에게 전신 화상을 입힌 40대 남성이 체포됐다.서울 강동경찰서는 편의점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후 달아난 40대 남성 김모 씨를 현주건조...

'진에어 면허취소 결사반대' 25일 광화문 집결 예고

진에어 노사가 국토교통부의 면허 취소 처분을 피하기 위해 총력전을 예고 했다. 진에어 면허 취소 반대를 위한 직원모임은 "25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 '진에어 직원 생존을 위협하는 국토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국 어린이집 연말까지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

지난 17일 경기도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4살 어린아이가 폭염에 통원 차량에 갇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가 다시는 아동이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잠자는...

폭염 때문에 원전을 추가 가동한다? 잘못된 정보에 주의

며칠째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정부가 탈원전정책의 기조를 전환하여 추가로 원전을 가동한다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허나 전문가들은 기사에 대해 오보라고 지적했으며...

무차별 총격 벌어진 토론토, "범인 심한 정신질환 앓은 경험 있어..."

캐나다 토론토 시내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일어나 세계인들이 충격에 빠졌다.지난 22일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한 10대 소녀 3명이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현지 언론이 ...

'대프리카' 76년만에 40도 넘을까

대한민국 전역이 폭염으로 씨름하고 있다. 이로인해 관측 사상 최고 기록이 쓰여질지도 모른다.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기상관측이 시작된 1917년 이후 최고 기온은 1942년 8월 1일 대구의 40도 ...

"저글링 잘해야 승진?" 영풍정밀, 신종 갑질 논란

영풍그룹의 계열사인 영풍정밀에서 직원들에 대한 인사평가에 저글링(juggling)실력을 반영한다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저글링은 여러개의 공을 공중에 던져 양손으로 번갈아 받아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