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리스트
[건강Tip] 무증상 뇌졸중
건강보험을 적용받는 질환이 늘어나고, 적극적인 건강검진으로 인해 뇌혈관 병변의 발견율이 높아졌다.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었는데도 건강검진에서 뇌 문제가 있다고 받았다면 무증상 뇌졸중을...
[건강Tip] 뇌동맥류
뇌혈관 벽의 일부가 과리처럼 부풀어오르는 질환인 뇌동맥류는 Y자 모양의 갈라진 뇌혈관 중앙에 동그랗게 튀어나오다가 어느 순간 터져 심각한 뇌손상을 유발한다. 파열되기 전까지는 특별한 자...
고대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최근 농촌 복지증진 시책 추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종훈 원장은 2018년 병원장으로 부임하면서 가장 첫번째 활동으로 ...
에스티팜, 대장암치료제 'STP1002' 미국 임상1상 IND 승인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미국 FDA로부터 자체개발 중인 대장암치료제 신약 ‘STP1002’의 미국 임상1상 IND(임상계획승인)를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 IND 승인에 따라, 에스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양적·질적 수준 대폭 높인 아웃컴북2 공개
2018년 5월 국내 최초로 병원 내부 자료인 의료질지표를 공개해 의료계에 ‘환자 알 권리 증진’ 이라는 화두를 던졌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양적·질적 측면이 모두 크게 보완된 아웃컴북(Out...
[건강Tip] 결핵 사망률 OECD 1위 한국, '잠복결핵' 사전 예방이 중요
우리나라가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국가 가운데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에서 매일 72명의 결핵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하루 평균 5명...
성남시의료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건강 톡톡' 행사 가져
성남시의료원(원장 이중의)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에 걸쳐 성남시 학교 밖 배움터 현장을 찾아 ‘건강 톡톡’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성남시 관내의 학교 밖 청소년 배...
일동제약, '제품사용가이드 영상서비스' 오픈... 고객 편의성 증대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자사 제품 사용법과 관련한 영상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지큐랩(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메디터치 썬프로텍...
윤영욱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 임명
제31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제7대 의학전문대학원장에 윤영욱(尹永煜)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9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12월 22일까지만 2년이다. 신임 윤영욱 학장은 다양한 보직을...
[건강Tip] "올바른 치아관리에 대한 부모의 교육 중요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인을 비롯해 친구, 가족 등 서로에게 줄 선물에 관심이 높아진다. 바쁜 현대인들은 서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하지만 요즘 맞벌이 가구...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설립 1년, 암(癌) 통합치료 성과... 질적 향상 기대
‘암을 넘어선 삶(Life Beyond Cancer)’을 미션으로 의학·한의학·치의학 중심의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지 1년 남짓 지난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병원장 정상설)은 어떻게 운영되고...
[연구] 암 치료받았던 투석 환자도 신장이식 가능
신장이식 환자의 암 발생은 이식된 신장 기능과 환자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주요 원인이다. 이식 후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게 되면 암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신장이식 전 암 ...
여의도성모, '최소절개' 인공수정체 공막고정술 도입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웅주 교수가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3.0mm 미만의 절개창을 통해 기존 인공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최소절개 인공수정체 공막 고...
서울성모병원 연구팀, '비발치 교정법' 안정성 첫 입증
가톨릭대학교 치과병원 국윤아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MCPP(Modified C-palatal plate)를 이용한 비발치 교정법의 안전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국윤아 교수 연구팀은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건강Tip] 전립선 비대증, 고민 말고 상담하세요
중년이 지난 남성 중 주간, 야간 빈뇨를 호소하고, 소변줄기가 가늘어 졌다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전립선 비대증은 60~69세 남성 중 약 51%에서 임상적으로 진단되는 흔한...